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궁극의 초인태그 (문단 편집) == 작품의 의의 == 지금와서는 근육맨 2세 시리즈의 종결작이 되어버린 셈이지만 이 작품은 초대 근육맨의 부활을 2세 시리즈 내에서 시행적으로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연재 당시에 발달한 작화실력과 초대 팬들을 거냥해서 초대 인물들의 활약을 비롯하여 과거의 향수를 자극해 기존의 팬들 다수를 근육맨 2세 시리즈를 유입하게 만들었다. 다만 이때부터는 뉴 제네레이션의 활약이 찬밥이고 근육 만타로와 케빈마스크 말고는 대우가 상당히 나빠서 팬들 사이에서 취급은 좋지 않았다. 그래도 이 작품이 연재될 당시에는 작화력이 상당히 좋아서 현재까지도 작화는 최고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스토리는 지금도 비판받고 있지만 작화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초대 근육맨을 발달한 작화로 감상할 수 있어서 보기만해도 즐겁다는 반응도 있다. 마지막엔 초대 시리즈의 가능성을 눈여겨 본 유데타마고는 이 작품을 종결시키고 초대 근육맨 시리즈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한다. 궁극의 초인태그는 자극적인 소재가 너무 많이 나오다보니 서사랑 캐릭터가 엉망진창이 되었다는 평이 많은데, 이 작품을 기점으로 작가는 초대 근육맨의 향수를 부활시켜 소년 만화 감성으로 부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원래는 근육맨 2세의 스토리가 중심이었지만 이 작품을 기점으로 작가는 2세의 원작이 상당히 실패한 작품이란걸 인지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초대 근육맨의 대우에 비하면 2세의 취급은 초대에 비해 상당히 좋지 않았고 작화 말고는 캐릭터의 인품마저 거칠거나 쓰레기급으로 퇴보한 경우가 많다. 근육 마유미랑 하라보테 머슬은 이 시리즈에서 비호감을 유발하는 캐릭터로 전락했는데, 원래 초대 근육맨에서도 그리 호감도를 가진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근육맨이 연재된 당시에는 버블경제 시대였던 당시라 어느정도 풍자한 면이 있다. 스구루나 마유미의 관계도 당시에는 스구루가 대충 살아도 먹고 살 수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둘 사이가 가볍게 그려지는데 일조했다.] 초대는 작품이 개그 만화이고 자극적인 장면도 별로 없어서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궁극의 초인태그의 모습은 원래부터 좋지 않았던 이미지가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성인 만화 캐릭터로 전환되면서 이미지가 더욱 안좋게 변했다. 그래서 신근육맨에서는 많이 순화되어 나온다. 사실 작가는 근육맨 2세 이전에도 초대 근육맨을 부활시킬 의지는 있었는데, 과거에 소년 점프에서 연재 재개 요청이 기각되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후속작으로 나온게 근육맨 2세였다. 그러나 초대 근육맨이 2008년에 29주년이 되어 예능을 타면서 연예인들한테 주목을 받았고 궁극의 초인 태그의 초대 근육맨의 실험적인 요소가 성공하면서 작가는 원점을 되살려 초대를 부활시키기로 결심을 먹었을지도 모른다. [[분류:근육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